종합대상 이지훈 대리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이 올해 조합원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낸 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사진)

남청주신협은 최근 ‘2021 뉴-하모니 운동’ 시상식을 개최, 본점 여신 전락팀 이지훈 대리를 종합대상에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장필용(본점 수신관리팀) 과장은 우수상, 이현정(신촌영업팀) 대리는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 이지훈 대리는 한 해 동안 탑랭킹 최고점수를 획득, 라운드별 MVP 3회 수상, 대출 5개 부문 중 2개부문(대출금, 신용대출) 우수상 수상, 연간 603억원의 대출을 추진해 대출금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남청주신협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직원임을 각종 지표로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 대리는 “이 상은 남청주신협 조합원께서 주시는 상이기에 자만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께서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