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예술대학 조형디자인이 지역적인 여건으로 예술영재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예술체험활동 ‘꿈나무공예학교’가 공주 유구중학교에서 6개 학급 12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공주대 주얼리디자인학과, 세라믹디자인학과, 가구리빙디자인학과가 참여했다.

공주대가 진행하고 있는 2021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의 하나로 국립대학과 지역사회는 소통을, 지역청소년들에게는 예술공예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지역사회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예술영재교육의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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