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청소년 프로젝트 ‘알지하지’ 3기 활동이 9개월간 진행된 활동을 정리하는 성과 공유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 번 성과 공유회는 9개 동아리의 활동 발표, 성과물 전시, 그 동안의 활동 공유 및 우수 동아리에 대한 시상 순으로 온라인 방식을 통해 개최됐다.

제3기 활동은 9개 동아리, 11개 학교 모두 71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친환경 손소독제 만들기(송아지_송악고) △용기내 챌린지 실천 운동(별똥별_송악고) △청소년 주도 문화 공간 조성 제안(독서평설_서야고) △학생인권 조례 탐구 및 개선 캠페인(지구지고_고대중) △당진천 환경 정화 활동(함께그린사회_당진중) △제로웨이스트 운동(SEG_원당중, 호서중) △다문화가정을 위한 문화지도 제작(아름다운동행 KOREA합덕여중) △지속가능발전 청소년 활동가 매뉴얼 제작(합덕청소년운영위원회) △교우관계 개선 힐링캠프(웃지 천의초) 등 9개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실천하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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