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로보마스터 코딩·배틀 캠프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충북TP)는 지난 18일 충북혁신도시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에서 ‘로보마스터 코딩/배틀 캠프’를 개최했다.

충북TP는 충북도, 진천군과 같이 추진하는 K-스마트 교육시범 도시 구축사업의 하나로 지난 10월부터 충북 TP 오픈랩에서 매주 토요일 로봇코딩 교육해 왔다.

이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해 코딩/배틀하는 실력을 선보였다.

이 대회 참가 학생은 총 4개 종목(코딩대회, 프리 포 올, 컨퀘스트, 배틀대회)에서 자신이 직접 자유롭게 프로그래밍한 로봇을 통해 접전을 벌여 각각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이 수상했다.

양질의 로봇 과학 교육환경과 지역의 소프트파워 역량을 갖추기 위해 개최한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의 로봇코딩 프로그래밍 능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인공지능 코딩 로봇을 통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키워 재미와 흥미를 유도하는데 일조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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