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의 최고 등용문골드클래스 대전모델센터가 지난 9일 오후 4시 대전 BMK컨벤션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수료평가회 및 저소득가정 난방비지원 자선쇼가 열렸다.

골드클래스대전모델센터는 지난 911일 오픈해 1기생들의 수료식이 열렸고,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많이 지친이들에게 봉사를 통해 기부문화 확장의 목적으로 저소득가정 난방비지원 자선쇼로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최도연과 노미경의 사회로 골드클래스대전모델클럽1기의 플래쉬몹과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청주 시니어팀으로 구성된 난타 아름다운 반란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 세계최초로 진행된 무림중원대전 8강에 오른 더위먼팀의 환상적인 무대, 임시연 프로듀서의 라이브쇼 커머스 무대, 무림중원대전 블랙카리스마팀의 독보적인 팀원인 성악가 김은종의 성악공연, 청주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랑 실장과 김량현 학생의 환타지메이크업아트쇼, 디자이너 백지애의 드레스쇼, 월계수양복점의 패션쇼, 골드클래스대전모델클럽1기 수료증 전달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자선경매등으로 진행됐다.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대표는 2의 인생을 알리는 새로운 꿈을 꾸는 시니어들에게 의안이 되는 소식이 되고, 대전클럽 시니어 1기들에게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꿈꾸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준비되었고, 자선바자회를 통해 성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을 다하고자 하며,시니어들의 꿈에 한발 짝 다가가는 의미있는 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요즘 한국에서 가장 소외당하는 계층 중 하나인 노년층이 시니어모델로 성공한 60대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나이가 무색해지도록 열정과 신념으로 배움에 도전하는 시니어가 많아질수록, 젊은 세대와의 격이없는 시니어 직업군이 생길수록 자연스럽게 사회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니어모델의 대서사시 골드클래스‘2021 아듀 패션피날레1227일 공연의 전당 부산KBS홀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황선정 드레스와 월계수 양복점의 자선스페셜 에디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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