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가 최근 보은군 일원의 속리산 국립공원과 금적산 등 효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드론 공중 화재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가 최근 보은군 일원의 속리산 국립공원과 금적산 등 효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드론 공중 화재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가 최근 보은군 일원의 속리산 국립공원과 금적산 등 효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드론 공중 화재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에 보은소방서는 소방드론을 이용해 산림 인접 지역 쓰레기 소각행위, 산림 근교 흡연 행위 등 화재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순찰했다

한종욱 서장은 “부주의로 피해를 입은 산림은 원래의 모습을 찾기까지 100년이 넘는 세월이 걸린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재예방에 관심과 행동을 보여 아름다운 자연을 잃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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