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수 도핑딜레마’ 주제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가 지난 4일 열린 ‘2021년 한국체육철학회 전국대학생 스포츠윤리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이번 공모전은 한국체육철학회 주최와 한국교통대학교 후원 행사로 극동대 재학생 ‘(극)동네 학생들’ 팀(유상원, 이호빈, 강희영, 김서연, 정예인)이 ‘스포츠선수의 도핑딜레마’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상원 학생은 “이번 UCC 영상을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최우수상을 받게 돼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영상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신 임다연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체육학과 임다연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업에 어려웠지만, 학생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학업에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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