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2021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각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함께 실시했다.

정량평가로는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 개선사업 자발적 참여 유도 등 5개 지표에 대해, 정성평가로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사례 등 총 6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평가 결과 전체적인 음식문화개선 추진 및 참여율 우수, 식중독 예방위생 점검 및 교육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 및 예산 집행 등에서 타 시·군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