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개혁입법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는 지난 3월부터 개혁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이날 선언식을 가졌다.
시민연대는 선언문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지역주의에 따른 분열과 부정부패 만연, 분단 등 50여년전 시작된 권위주의의 잔재로부터 시작된 문제로 7천만 민족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민주개혁과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3대 개혁입법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충북도민의 뜻을 천명한다”고 주장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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