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씨 우수상 등 8개 입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는 ‘그린 뉴딜 빌딩 테크놀로지 경진대회’에 참여한 건축공학과 학생들의 8개 작품이 우수상, 기술상 등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윤여준(4년)씨는 ‘eQUEST 표준 오피스 모델을 활용한 CAV->VAV 시스템 레트로핏 효과 상세해석’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술상은 임가은(4년)씨의 ‘코로나19 감염 완화를 위한 환기량 증가시 에너지소비량 추정’, 이혜린씨의 ‘단열기준 강화 이력별 국가수준 건물에너지 절감효과 추정’, 전세린씨의 ‘기후존별 동일 건물에너지 소비를 위한 외피 단열기준 제안’이 거머줬다.

입선은 김창섭·김진석씨팀의 ‘키네틱 더블 스킨(Kinetic Double Skin)’, 권순호·백재호·김미소씨팀의 ‘블루밍 파사드(Blooming Facade)’, 박수환·김예슬씨팀 ‘CY-CA: 사이클 카본 아트리움(Cycle Carbon Atrium)’, 홍성인·강문준씨팀의 ‘중복도를 열어버린 한옥’ 작품이 선정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