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는 ‘2021년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1주기, 2주기에 이어 3주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5개 평가영역에서 각각 6개씩 30개의 평가 준거를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

가톨릭꽃동네대는 5개 평가영역을 모두 충족해 2012년 1주기, 2016년 2주기에 이어 2021년 3주기 인증을 획득해 3회 연속으로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하며 5년간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황선대 총장은 “개교 23주년을 맞은 대학은 점차 어려워지는 여건 속 정부 재정지원을 확보하고 교육과 경영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평가결과를 계기로 대학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대학이 되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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