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계급 특진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속 정수헌(39) 소방장이 소방청 주관 '제3회 소방공무원 SAFE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계급 특진한다.(사진)

SAFE 대상은 국민 안전을 위해 앞장선 소방공무원 발굴 목적으로 제정됐다.

정 소방장은 2010년 8월 소방에 입문했다. 지난 7월 문을 연 충북안전체험관 건립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2023년 개관 예정인 생존수영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정 소방장은 1계급 특진 영예와 함께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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