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센터(이사장 조한규)가 청주 직지시장과 지난달 29일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식은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직지시장 및 주변 상가 적극 구매 노력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및 운영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미디어 교육 관련 사항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시장 상인 대상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운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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