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복 읍면동협의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이상열 문화동 분회장이 행안부장관상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7주년 기념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상복)오른쪽 두 번째) 읍면동협의회장이 시상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7주년 기념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상복)오른쪽 두 번째) 읍면동협의회장이 시상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가 정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 지회는 지난 30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7주년 기념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한상복 읍면동협의회장과 이상열 문화동분회장이 대통령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손한옥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지회 여성회장이 충청북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상복 협의회장이 수상한 대통령상은 충청북도에서 유일한 상으로 충주시 자유총연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상열 분회장, 손한옥 여성회장은 평소 지역 봉사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충주시민의 안보의식 함양,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국리민복 가치 확산을 통해 세대, 계층, 지역 간 사회갈등 극복과 국민 행동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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