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1~2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교육 성과 발표회 및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혁신 △학과 및 동아리 △각 부서 등 3개 분야에 대한 교육 성과가 발표됐다.

혁신 분야 성과로는 대학이 추구하는 ‘STAR+’ 공유가치를 실천해 온 ‘미라클라이프 프로젝트’와 ‘기숙형캠퍼스(RC)’ 등이 제시됐다.

‘STAR+’는 대학이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세부적으로 교육혁신 4개 과제(헌신적 사회인·창의적 전문인·유능한 실용인·나눔의 소통인)와 산학협력 및 기타 혁신 과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과 및 동아리 분야에는 12개 학과별 특성화 전략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에서 선보인 재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세부 발표 과제에는 총 62팀이 작품과 창업, 논문으로 구분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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