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는 물리치료과 봉사활동 동아리 ‘세끝만사(지도교수 김기열, 회장 배성모)’가 제천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제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세끝만사는 제천시 자원봉사활동 확립과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끝만사는 2001년 동아리 결성 이후 학기 중 매주 1회씩 조를 편성해 제천시보건소와 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한 8개 기관을 직접 방문해 건강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또 ‘2021 안녕 충북! 자원봉사 릴레이’ 건강지킴, 건강 UP! 활력 UP! 재능 나눔 프로그램, 제천 한방바이오 박람회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왔다.

세상 끝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은 ‘세끝만사’ 동아리는 9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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