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육상팀 이윤철(오른쪽) 선수와 정채윤 선수.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청 육상팀이 2021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달 29~30일 이틀간 목포에서 개최된 2021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에 참가한 이윤철 선수가 해머던지기 우승, 정채윤 선수는 원반던지기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김상경 감독이 지도자상을, 이윤철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음성군청 육상팀은 올해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매달 1개를 획득, 코로나19로 평년보다 대회가 개최되지 못한 상황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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