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분야 진로 탐색

충주 성남초 학생들이 드론체험을 하고 있다.
충주 성남초 학생들이 드론체험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성남초등학교(교장 남기순)가 오는 16일까지 ‘소프트웨어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지난달 23일 5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 체험’을 시작으로 코딩, 드론, AI, 피지컬 등 학극별 10에 걸쳐 소프트웨어 체험을 제공한다.

성남초는 지난 9월에 개소한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 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피지컬 컴퓨팅, 드론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기순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 정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