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제14회 충청북도 학생 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양업고등학교 오유신 학생과 각리중학교 고윤성 학생이 대상에 선정돼 각각 특허청장상,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오유신 학생의 아이디어는 ‘깁스 보행 보조 기구’로, 발목부상 시 사용자의 신체의 맞게 변형할 수 있어 많은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작품을 인정받았다.

고윤성 학생의 아이디어는 ‘세콰이어 소화기’로, 화재 발생 시 긴급진화가 가능한 세콰이어 열매의 원리를 이용한 작품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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