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이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한 2021년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사진)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2014년부터 매년 책 읽는 문화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별도 시상식 없이 해당 기관을 방문해 상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6회 대한민국 책 읽은 지자체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 대상에는 증평군의회 조문화 의원이 선정됐다.

또한, 육군 37사단 정재윤 중령과 이수연 대위, 박성준 상사가 6회 대한민국 독서병영 대상자로 선정돼 2작전사령관 상을 수상했다.

군은 올해 △김득신 독서마라톤 대회 △북 페스티벌 △37사단 독서 서평동아리 운영 △U-도서관설치 △서평지도사 과정 △북 스테이 등의 독서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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