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충북여성연대 등 충북지역 시민·정당 단체 회원들이 2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창 여중생 사건 가해자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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