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권경주)의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성희)은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 및 멘토 14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힐링, 추억 만들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검정고시와 자격증 취득 등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등 문화 감수성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문화체험에 다녀온 학교 밖 청소년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소리 지르며 스트레스를 풀고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지쳤던 일상에 활력이 생기는 기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서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문의 및 신청은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1-730-605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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