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발전 협력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서선진)와 논산시 수어통역센터(센터장 이효순)가 상호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

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는 그동안 논산시 수어통역통역센터와 수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으며 지역 청각장애인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MOU를 통해 △건양대 재학생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연계 지원 △논산시 수어통역센터 운영에 필요한 교육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문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