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증평 출신 호국영웅 故연제근 상사(1930~1950)의 71주기 추모식이 지난 26일 국립서울 현충원에서 열렸다. 연제근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연제근 상사의 유가족을 비롯한 홍성열 증평군수,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연제근 상사와 형산강 도하작전에 참전했던 12인의 특공대원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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