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올 한 해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정책을 펼치기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을 지난 26일 당진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시민 50여명이 현장에 참여한 가운데 당진시청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정미 박사(대구경북연구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당진시 장애인 평생학습 현황과 어떠한 정책을 펼쳤는지 시민들과 공유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과 해법을 모색코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 토론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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