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센터장 권용선)가 25일 20주년을 맞아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를 주제로 기념식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는 2001년부터 20년간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연중 24시간 상담을 통해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여성폭력피해 초기지원 체계로서 활동해 온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의 지난 20년 활동을 결산하고 점검과 진단을 통해 정체성을 확고히 해 향후 20년의 여성폭력피해자를 위한 1366만의 비전을 세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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