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희망 직무 실무 이해 효과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직자 멘토링 ‘현직자 참견시점’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서원대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현직자 참견시점’은 재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직무의 현직자와 온라인으로 만나 취업을 준비하면서 갖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와 필요한 역량을 직접 듣는 기회가 됐다.

서원대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기업’, ‘서비스기획’, ‘마케팅’, ‘사무’, ‘영업관리’, ‘IT개발’, ‘품질관리’, ‘광고’ 직무의 현직자를 초청해 직무 소개와 취업준비 과정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오는 29일부터 12월7일까지 사범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다각화를 위한 현직자 참견시점을 운영한다. 교직을 비롯한 다양한 취업분야 정보를 제공하고, 현직자와의 소통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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