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우성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선별시설인 자원순환센터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자원순환센터는 원활한 재활용을 위해 단독주택 및 상가 등에서 수거된 혼합재활용품을 분리·선별을 통해 품목별 재활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장 견학에 참석한 학생들은 자원순환센터의 재활용품 선별 및 재활용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것을 통해 무심코 버려질 수 있는 재활용품이 자원으로 재순환되는 과정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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