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안건 심의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청주시는 24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4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는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결과 △전문위원회 회의결과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결과 △제1기 우리동네 복지리더 교육 △2022년 자활지원계획 심의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 자원을 고려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하여 심의·자문하고, 민·관 연계협력을 통해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했으며, 내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한 토론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관이 함께 실용적인 지역복지의 통합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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