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미래고등학교(교장 정한성)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춰 꿈과 끼를 키우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충북 도내 처음으로 드론축구팀을 창단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론축구팀명은 ‘영동우라노스(사진)’로 다음달 3일 창단식도 가질 예정이다.

드론축구팀을 맡은 조성필 교사(드론 교관)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드론 기술을 이용한 영상 촬영 및 편집, 드론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 등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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