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5명·조사요원 19명도 유공자 선정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는 통계청이 주관한 ‘2021년 통계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또 공무원 5명과 조사요원 19명도 유공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과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21년 경제총조사’ 등의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조사대상의 누락을 최소화해 통계조사의 신뢰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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