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 에너지 취약가정 5곳 지원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리튬 일차전지 분야 국내 최고 기업인 ㈜비츠로셀(대표자 장승국)이 23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기종)를 방문, 당진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본사가 소재한 합덕읍 지역 에너지 취약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연탄 3천125장을 기탁했다.(사진)

비츠로셀의 이번 사회공헌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 가정 5곳에 연탄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비츠로셀은 2018부터 시 출연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 △지역사랑 아동·청소년 장학금 △사회적약자 주거환경 개선 △사회적약자 범죄예방 시설물 지원 △전통시장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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