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충북지회장에 양기분씨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차기 회장에 양기분(53·사진) 일진 게이트 대표가 선출됐다.

여경협 충북지회는 23일 청주 S컨벤션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임원에 단독 출마한 양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차기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회원 기업의 브랜드인지도 향상, 판로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 내실 있는 기분 좋은 지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