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은 지난 22일 특화먹거리 종어음식 개발 용역 완료보고회와 시식회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종어음식 개발 용역은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용역을 맡아 2개월간 진행했다. 이날 완료보고회는 군 관계자와 부여군의회,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등 수산업 관련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어 특화먹거리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개발된 음식 7종, 가공품 7종 총 14종을 선보였다. 부여군은 이번 특화먹거리 연구로 ‘종어=부여’라는 경제적·환경적 이미지를 만들어 선제적 위치를 확보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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