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열정·욕망 표현한 곡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버닝(Burning·사진)’이 유튜브 ‘청주시립예술단’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청주시립국악단은 2012년부터 K-Music의 세계화를 위해 음원과 영상을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음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융합해 만든 버닝(Burning, 이정호 작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이곡은 뜨겁게 타오르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욕망을 표현한 곡으로 시립국악단 4명의 거문고 연주자의 열정적인 연주와 시립무용단 단원, 일렉기타 연주자가 함께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청주시립국악단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리의 소리와 관현악의 융복합 형태를 콘텐츠화해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의 중심이 되는 청주시립국악단만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전화 ☏043-201-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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