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육성하고 있는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가 충남농업기술원과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1회 충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당진시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는 ‘충남의 우수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둥근마는 일반 마에 비해 위에 좋은 뮤신 성분이 4배 많으며, 당진의 황토에서 건강하게 키운 친환경 안전농산물로 충남의 우수농산물 품평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충남의 품목농업인 유공’으로 농업기술명인으로는 양봉연구회의 조규천씨, 충청남도의회 도의장상으로는 사과연구회의 이상하씨, 충남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연합회장상으로는 감자연구회의 유근성 씨 등이 수상하며 농업·농촌 다양한 분야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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