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역사회 장애학생을 위한 심리재활 및 가족지원’의 일환으로 ‘심리재활 월례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심리재활 월례회는 발달지원 및 심리적 재활이 필요한 장애학생에게 임상동작법을 매개로 심신의 치료 및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곽승철 교수(공주대 부총장)는 “심리재활 월례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심리재활 증진과 예비교사의 전문성 향상 및 현장교육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대 특수교육과는 심리재활 월례회 운영과 함께 심리재활 캠프를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30일까지로 특수교육과(☏041-850-8407)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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