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 동문동 34-1 일원에 시민의 민원 및 행정처리 그리고 건강까지 책임질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이 들어선다.

지난 19일 시에 따르면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413㎡ 규모의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상 2층, 연면적 969㎡의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시는 내년 초까지 설계를 마치고 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중 착공해 2023년 1월 개관,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착공해 2024년 6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8일 최종 ㈜누아건축사사무소의 설계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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