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캠코가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30억원 규모, 총 29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이같이 밝히고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