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1회 충북수학축제의 하나인 ‘무한체험마당’을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한체험마당은 코로나19로 대면체험이 어려워 수학체험재료 꾸러미를 집으로 보내주고 영상을 보면서 수학원리를 재미있고 신나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한다.

꾸러미에는 아미스큐브(도형맞추기게임), 스트림스(랜덤하게 뽑히는 숫자를 잘 배열해서 오름차순으로 길게 연결할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 등이 담겨있다.

꾸러미는 사전에 체험을 희망한 학생과 학부모 2천592명에게 보냈다.

꾸러미를 갖고 수학원리를 배우는 영상은 지난 19일 충북수학체험센터 누리집에 탑재했다.

영상에는 수학체험활동 영상과 자료(교육과정과 연계된 수학학습 및 놀이 영상 콘텐츠 초등 9편, 중등 72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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