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가 올해 2차분 농어민수당으로 1만1천115가구에 총 45억4천96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업인 기본소득을 보장해 도시와 농촌 간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농어가에 지급하는 수당이다. 시는 22일부터 올해 상반기 농어민수당 수당을 지원받은 농가에 40만원을, 지난 8월 신규로 신청한 농가에 80만원을 공주페이나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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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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