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접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LINC+사업단이 오는 30일까지 ‘충북도 지역문제 해결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의 실질적 정책에 반영하도록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자유주제(지역의 현안문제라고 생각되는 것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형 아이디어로 범위에는 제한이 없음)이나 지역의 민원성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제안서는 지양한다. 대상은 충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개인 또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형은 1인(팀)당 △카드뉴스 제작 △아이디어 제안 등 2가지 중 1개의 유형을 선택해 제출하면 되며, 동일한 주제가 아닐 경우 다른 유형으로 추가 공모가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카드뉴스 제작: 참가 신청서 및 공모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3분 내외의 카드뉴스 영상파일 △아이디어 제안: 참가신청서 및 아이디어 제안서 등을 구비하여 담당자 이메일(sb7@cbnu.ac.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및 아이디어 제안서는 충북대 LINC+사업단 홈페이지 ‘커뮤니티’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며, 각 유형에 따라 카드뉴스 제작은 △대상 1팀(80만원) △최우수상 1팀(50만원) △우수상 4팀 (각 30만원) △아이디어상 4팀(각 10만원) 아이디어 제안은 △최우수상 1팀 (30만원) △우수상 1팀(10만원) △아이디어상 2팀(각 5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충북대 LINC+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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