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대한한돈협회장 제20대 회장에 손세희(사진)씨가 취임했다. 신임 손 회장은 충남대 축산학과 졸업 후 1994년부터 고향 홍성에서 양돈업을 시작했으며, 15~16대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을 역임하고, 19대 회장 선거에 낙선한 뒤 재도전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공약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가적 방역 대응 △한돈인 의 권익 보호 △2세 경영 지원 △협회-자조금 혁신과 역량 강화 △국민 공감, 사랑받는 축산인 △환경 기후변화 대응 등을 내걸고, 한돈인을 위해 유일하게 정부와 맞붙은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