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장관상 등 19개 수상

서산시가 2021 대규모 통계조사 포상에서 19개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권경아 주무관, 이종신 정보통신과장, 맹정호 시장,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김현수 정보기획팀장.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통계청 주관 ‘2021 대규모 통계조사 포상’에서 기획재정부장관 및 통계청장상을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2021 대규모 통계조사’포상은 지난해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와 올해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 및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기관부문에서 기재부장관상, 개인부문에서 공무원, 조사요원 등 총 18명이 기재부장관 및 통계청장상을 받는 등 19개상을 쓸어 담았다. 상 개수는 충남에서 천안시와 같은 1위다. 개인부문에서는 성공적인 조사 수행에 기여한 공무원 3명과 조사요원 3명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공무원 2명, 조사요원 10명이 통계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통계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고 대규모 총조사를 홍보부터 조사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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