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아파트 146가구·오피스텔 98실
대전도시철도 용문역 도보 2분
사통팔달 교통환경·재개발 호재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KCC건설이 대전시 서구 용문역 인근에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공급한다.

18일 견본주택 개관에 이어 본격 분양에 나서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만9천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주거 복합 단지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KCC건설 브랜드로 대전시에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과 개발호재에다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위치한 대전시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천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상 40층으로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아 향후 대전 도심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서구 내 재정비사업과 함께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들과 달리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반경 400m 이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 이내 위치하며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59㎡, 119㎡ 98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KCC건설만의 혁신 설계를 통해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공간 혁신설계를 도입했다.

전용면적 59㎡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안방 드레스룸 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도안동 2061에 위치하며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12월 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하고 오피스텔 청약은 12월 3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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