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는 16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나눔’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와 함께 ‘2021년 희망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배추 3천여 포기로 김장을 담가 당진시 관내 어르신들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전달케 된다
당진발전본부의 김장 담그기는 행사 참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지속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당진발전본부 김동환 환경대외협력실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더불어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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