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교보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천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당기순이익(1천40억원)을 훌쩍 뛰어넘어 3분기 만에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천6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1% 늘었다. 올 3분기 순이익은 405억원,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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