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강성열(사진) KT&G 충북본부장이 15일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응원 릴레이 캠페인은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충청권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충북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작됐다.

강성열 본부장은 신홍섭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강 본부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계기로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충청권에 유치되길 기원한다”며 “대회가 유치돼 충북권역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차용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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