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논산시 채운면 ‘서각체험장’ 무관심
[기자수첩] 논산시 채운면 ‘서각체험장’ 무관심
  • 충청매일
  • 승인 2021.11.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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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현 논산·계룡 부국장

 

 

 

김재유 대표는 무형문화재 서각장 기능 이수자이다. 논산에 이러한 기능자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그러나 숨은 기능보유자가 빛을 보지 못하는 실정이라서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곳 작품들의 작품성만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으나 전시실과 작업실의 협소함이 보는 이를 무척 아쉽게 한다.

국유지나 시유지를 활용해 전시시과 작업실을 신축해줬으면 하는 생각이다.

관계기관은 이러한 어려움을 살펴보고 우리고장 숨은 인재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자체와 교육청의 연계·협력 우수사례를 계속 발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교육서비스에 대한 교육서비스의 질 향상과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육청과 연계해서 학생들이 전통공예인 서각을 체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해보면 얼마나 좋을까.

일반인도 함께 참여해 인재와 더 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김 대표는 지역 특화 서각 사업, 학교와 마을연계 교육 과정 수업, 청소년 자치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을교육을 활성화 하고 마을교육자원을 발굴해 지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중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사업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활동 할수 있으며 마을교육자치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김 대표는 마을의 이장으로, 김 대표 아내는 노인회와 마을자치회 총무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모범적 가족이다. 이들이 마을과 지역에 갖는 애정과 활동을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훈련소 면회객에게 선샤인랜드·서각체험장·근대역사문화유산거리, 백제군사박물관, 탑정호출렁다리 연계한 투어도 이뤄져 지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한다면 좋을 것 같다.

논산에 가면 이렇게 좋은 장소로 소문나지 않을까 싶다.

추억과 낭만이 숨쉬는 장소로 논산이 되지 않을까?

지역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해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 서각장을 알고 찾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서각을 배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관계기관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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