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15~18일까지 2021년 3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한다.

비행단의 작전수행능력 향상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훈련은 전시 행동절차를 숙달해 위기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지 생존성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훈련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하며 각 분야 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19전비는 훈련 기간 중 항공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비행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비행단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훈련일정을 공지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비행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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